- Rolex at 그리니치
- 역사


워치에 대한 오리지널리티
롤렉스 공식 판매점은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 존재하며 저마다의 철학과 특색을 바탕으로 고객을 맞이합니다. 특히 한국 그리니치점의 특별함이 있다면 긴 세월 쌓아온 워치에 대한 노하우와 정직한 신념일 것입니다. 1970~80년대 다양한 수입 만년필, 귀금속 등을 다루며 럭셔리 제품에 대한 생각을 가다듬었던 류한욱 창업주는 1992년 소공동 롯데호텔 지하에 워치 전문 매장인 ‘바젤’을 열어 국내 명품 워치 시장 활성화에 일조합니다. 이후 사명을 ‘그리니치’로 변경함과 동시에 2002년 11월 롤렉스 공식 부티크로 선정돼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됩니다. 2002년부터 2010년까지는 국내 최초 워치&주얼리 관련 자사 홈페이지를 운영해 커뮤니티를 활성화했습니다. 이 같은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2007년 2월 신세계 백화점 본점으로 확장 이전하여 더욱더 품격 있고 전문적인 롤렉스 공식 판매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20여 년간 지켜온 공식 판매점의 자부심
그리니치의 행보는 각별합니다. 2002년 11월 롤렉스의 정식 파트너 선정에 앞서 2001년 2월, 국내 최초 단독 부티크 형태의 매장을 오픈한 일은 과감한 혁신의 시작이었습니다. 전 세계 표준시의 발상지인 런던 동부의 ‘그리니치’를 사명으로 정한 뒤, 롯데호텔 지하 1층 아케이드에 단독 부티크 형 매장을 오픈한 그리니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서비스를 선사해왔습니다. 전문적인 응대와 더불어 오로지 공식 수입된 워치만을 다루겠다는 고집스러운 소신을 지켜간 결과, 2003년 2월 롤렉스 공식 부티크로 첫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그리니치는 롤렉스의 공식 부티크이자 전 세계 네트워크 지점 중 하나로 20여 년이 넘도록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그리니치라는 유일무이함
현재 그리니치는 국가기록원이 인정한 국내 최초 백화점이자 9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입점해 있습니다. 롤렉스가 내포하는 타임리스한 가치, 아이코닉한 아름다움과 맞닿아 있는 그리니치 본점은 글로벌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으로 고객을 맞이합니다. 오직 그리니치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품격 있는 경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롤렉스라는 여정의 시작
롤렉스는 단순한 타임피스,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착용하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롤렉스와의 아름다운 여정은 평생에 걸쳐 이어집니다. 인생의 명암을 함께 하며 삶의 일부가 되는가 하면 특별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상징적인 오브제이자 마스터피스로 각인되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겐 성공의 바로미터이며 누군가에겐 감사 혹은 존경의 증표가 되기도 하는 롤렉스는 일분일초 매 순간 삶의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롤렉스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정교한 디테일과 편안한 착용감을 직접 경험해 보는 일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그리니치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고객과의 만남을 준비합니다.롤렉스, 그리고 그리니치
롤렉스가 고수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명확합니다. ‘오직 기술로 승부하며, 이를 통해 워치에 대한 고객과의 신뢰를 지켜가겠다는 것’. 철저히 본질에 집중하는 엄격한 신념은 숭고하며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그리니치의 운영 철학도 이와 궤도를 같이합니다. 워치에 대한 고집스러운 애정과 다년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깁니다. 평생에 걸친 롤렉스와의 만남이 조금 더 만족스럽도록, 그리고 편안하도록 그리니치의 세심하고 배려 깊은 준비는 계속됩니다.